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을 연출한 사진 (문단 편집) == 그 외 == 굉장히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라 이 사건은 [[수사반장(드라마)|수사반장]][* 80년대 후반 실제 사건을 재현한 에피소드. 여기서 범인을 연기한 배우는 심문하던 형사에게 예술을 위해 죽였다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형사들이 멍때리는 장면이 나왔다.], [[실화극장 죄와 벌]][* [[2003년]] 10월 13일 37회 방송분 "[[https://youtu.be/Wq6oN96_tno|죽음의 포즈]]" 편.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범인 이동식의 이름은 '한동수'로 바뀌었으며 한동수를 연기한 배우는 [[야인시대]]에서 장도영 역을 맡았던 [[이경영(1958)|이경영]]이다. 또 2심 담당 검사인 박남용이 나와서 증언했는데 당시 1심 담당 검사였던 이종백 검사가 고위직에 있었던 탓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사람들]][* [[1997년]] "죽음의 [[미학]]" 편],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5년]] 11월 12일 112회 방송분 "[[https://youtu.be/rZyvPyHC-hg|완벽한 작품의 비밀]]" 편. 여기서는 이동식의 이름이 이재석으로 바뀌었으며 2010년대의 사회상을 반영해서 일부 각색되었다. 가령 범인이 이발소가 아닌 [[미용실]]을 방문한다든가, 범인이 [[인터넷]]으로 청산가리를 구입한다든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12년 1월 1일 498회 방송분 "언빌리버블 스토리 - 미치도록 찍고 싶었다" 편. 여기서는 실제 사건보다 상당히 순화되었는데 실제 사건은 누드 사진이었으나 당연히 아이도 보는 예능인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냥 사진으로 제안되어서 옷을 벗지 않으며 피해자의 어두운 가정사도 나오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야기가 실제 사건을 자세히 다루기보다는 범인의 시점으로 순정 드라마마냥 피해자와 썸을 타는 식으로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반전을 치는 형식으로 다뤄졌다. 드라마를 위해 정보를 희생한 셈.], [[심야괴담회]][* 2021년 6월 24일 15회 방송분. 원래는 제목 그대로 괴담을 다루는 프로지만 해당 방영분은 예외적으로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특집'이라는 제하에 이 사건을 포함해 실제로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소개했다. 해당 방영분에서는 이 사건과 함께 [[대순진리성도회]] 사건과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도 소개되었다.]까지 범죄 관련 프로그램에서 쭉 단골 소재로 쓰였다. 수사반장에서는 종결 이후 [[80년대 10대사건 시리즈 범죄|10대 사건 시리즈 범죄]]라는 재현극에서 2부로 방영했다. 다만 심의 때문에 얌전한 속옷 촬영 사진으로 대체했지만. 아래의 사진은 그나마 '''순화'''된 것이고 실제 '''[[전라]]''' 시체 사진도 있다. 윗 사진의 테이블에 있는 사진들이 희미하게나마 보인다. 문제는 경찰에서 수사 결과 발표할 때 그것이 버젓이 [[신문]]에 실렸고 '''선데이 서울'''류의 잡지에서는 한 장 한 장 분석까지 실어주었다.[* 물론 신체의 민감한 부위 등은 모자이크로 가렸다.] 범인이 이 사진을 전시했는데 연출된 사진이라고 둘러댔으나 우연히 사진을 본 의사가 사진 속 인물의 [[동공]]이 풀려 있는 것을 보고 실제 죽음을 찍은 것이라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설도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참고로 [[각색|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이 설을 반영했으며]] 극적인 효과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식의 사형 집행은 [[서울구치소]]의 서대문 시절의 마지막 사형 집행이었으며 그는 이곳에서 집행된 마지막 사형수다. 이후 서울구치소는 이듬해에 [[시흥군]] [[의왕시|의왕면]](현 [[경기도]] [[의왕시]])으로 이전했으며 현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동식은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 [[가톨릭]]에 귀의해 '바오로'라는 [[세례명]]을 받았으며 사형 집행 후 천주교 종로성당이 관리하는 나자렛 묘원에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